의외의 손님, 나비가 왔다

LOG/14~18(푸른솔) 2014. 12. 26. 00:10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12/15 나비가 왔다.

한겨울에 웬 나비? 거실에 들여 놓은 화초 중 어느 곳에선가 부화를 했겠거니.

먹부전나비다. 깬 지 얼마 되지 않아 힘 없다. 꿀물을 먹이려 해도 잘 안먹는다. 설탕물 타서 겨우 먹여 거실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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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근근히 살아가는 중

거실에 설탕물 접시와 함께 두었다. 퇴근해 보니 출근할 때 있었던 위치와 별 반 다르지 않다. 우리 거실, 밤에는 10도 이하로 내려가니까 추워서 그런가 보다.

설탕물을 먹이는 좋은 방법을 찾았다. 숟가락에 떠 먹여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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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방 안으로 옮겼다

거실이 날로 추워져 움직임이 더욱 적다. 아예 방 안으로 옮겼다. 최저 17~21도 정도를 유지하니까 괜찮을 듯 싶다. 비틀거리고 잘 서 있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먹지 못해서 그런가.

12/24 활기 찾은 나비

따 뜻한 안방에서 이틀. 활기를 찾았다. 1m가량 팔락거리며 날아가기까지 한다. 이러다 보니 원래 있던 자리를 벗어나 어딘가로 숨어버리기도 한다. 어제는 방 바닥에 있어서 밟힐 뻔 하더니 오늘은 창가 벽에 붙었다. 이러다 밟아버리지나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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