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10/6 고천리 콩농사, 갓김치, 정원 정리

LOG/영농일기 2017. 10. 6. 21:12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9/30 고천리 콩밭 잡초정리

강화에 안 가 본지 오래였다. 8월 여행에서 돌아와서 치군패 연습 때문에 바빴지만 그건 핑계. 오늘 보니 잡초가 무성하긴 한데 역시 콩에 눌려 콩이 성한 곳은 잡초가 많지 않다. 6월 이전 강낭콩 심었던 자리가 잡초의 천국이 되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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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망 주변으로 환삼덩굴과 여타 큰키잡초들이 많아서 어느정도는 통로를 확보하며 쳐 냈다. 어쩌면 이렇게 좁은 공간은 예초기보다 낫이 좋은 것 같다. 

8시 시작하여 9시 15분까지. 겨우 한 시간 반 일했는데 대강 정리가 된다. 일이 많을 때 급하게 생각지 말고 천천히 하다 보면 큰 힘 안들이고 끝나게 되는 것 같다.

강낭콩 자리 잡초 뉘인 곳은 나중에 천막 천 깔고 콩 타작 장으로 만들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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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갓김치

갓은 언제나 무성하다. 비탈밭에 씨만 뿌렸을 뿐인데 푸짐하게 번져 주는 갓. 오늘 솎고 경아가 그걸로 김치를 담갔다. 김치라기엔 샐러드지만 갓의 맵쌀한 맛이 확 느껴지는 맛난 무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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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정원, 고구마밭, 예초기

경아는 마당의 질경이 뿌리를 뽑고, 나는 집 뒤 쥐똥나무를 쳤다. 덩굴이 무성해 낫으로 초벌 정리를 먼저 하고 예초기를 써 봤다. 초경톱날로는 거의 불가, 붕붕이날로는 조금 쥐어뜯기듯하지만 가지가 적절하게 쳐 진다.

고구마밭이 접근 힘들 정도로 잡풀이 점령했기에 잡풀 칠 겸 고구마밭을 접근 가능하게 만들었다.

정원으로 와 오래 묵혀 두었던 나일론 커터를 사용해볼까 생각하고 커터날 교체 동영상(계양)에 따라 커터날을 교체하고  정원에서 사용해 보니, 엄청나다.

가볍고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잡풀이 베인다. 회초리 치는 느낌. 잔디를 손질하는 데는 나일론 커터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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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를 가방에 넣는 방법을 잊어버릴 때가 많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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