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차박을 위한 평탄화

HOWTO/생활기술 2019.03.10 15:46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3/9 레이 평탄화

레이로 차박을 해 보려고 합니다. 매트는 2017년 말에 구입했지만, 엄두가 안 나 그냥 보관만 했던 파보니 매트입니다. 구입했을 땐 7만원대 후반이었는데 지금은 65천원 정도네요.

지난 겨울에 다녀온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을 통해 미니멀캠핑이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다시 냈습니다.

제 차는 2012년 디럭스(기본)사양입니다. 뒷좌석이 움직이지 않고 트렁크가 무척 좁지요. 의외로 이런 형태가 평탄화하는 데는 무척 좋았습니다. 

1) 뒷자리 헤드레스트를 빼고 시트를 접습니다.

2) 운전석 헤드레스트를 빼고 좌석을 앞으로 쫙 밀고 최대한 뒤로 눕히니 맞춤인 듯 뒷자리와 꼭 맞네요.

3) 조수석은 헤드레스트와 상관 없이 앞으로 접고 오히려 뒤쪽으로 쭉 밀었습니다. 매트를 놓았을 때 허리 부분을 받쳐주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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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트를 깔고 차에 있던 카렉스 3one 청소기로 바람을 넣었습니다. 주입,배출이 다 되는 신박한 청소깁니다.

이 매트는 꼭지당 밸브가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입시에는 위쪽 밸브를 열고 배출시에는 아래쪽 밸브를 엽니다. 위쪽 밸브는 바람이 역류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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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트 설치 완료. 설치 후에도 트렁크와 앞,뒤자리 사이, 앞자리 아래쪽 등등에 공간이 있어서 가스버너와 냄비 등 그릇류를 수납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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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안에서 본 모습입니다.

저녁(외부온도 11도)에 요 하나 깔고, 침낭을 다 열어 이불 삼아 덮고 있으니 아늑합니다. 의외로 좋습니다.  

* 조수석과 뒷자리 사이는 최소 28cm 입니다. 앞으로 밀면 더 길어질 수는 있겠지요.

* 조수석이 뒷자리에 비해 앞쪽이 높기 때문에 평평해 지지는 않습니다. 대책 마련 요함.

* 조수석 쪽 매트의 높이는 40cm입니다.

높이 40cm테이블을 매트 사이에 놓아 볼까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좀 길군요.

또, 매트를 뒤집어 운전석을 살린 분이 계시는군요. (출처)

저도 매트를 뒤집고 요와 침낭을 깔아 보았습니다. 운전석 젖힌 의자가 조수석에 비해 낮아 높이를 맞추어 줄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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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 재미있는 아이템들

* iKamper의 멋진 사각형 주방세트(테이블겸용) 높이가 47cm. 무려40만원? 박스 구해 만들어보면 어떨지.

* ikamper 의 루프탑텐트 스카이캠프. 무척 편리해 보이는데 무려 4백만원입니다. 컥.

* 트렁크에 물건 넣을 때 쓸 조립식 박스 (트렁크 폭은 32cm에서 높아질 수록 좁아짐)

카렉스 트렁크정리함이 45*31.5*25사이즈다. 이게 좋을듯. 20kg까지 수납.

굿픽스 폴딩박스는  43*30*23 이다. 이것도 괜찮다. 만원 초반대의 가격


미니멀 차박 캠핑을 위해 필요한 것

취침 - 평탄매트, 담요매트, 침낭(2명이 1개), LED걸이등, 펌프

전원 – 보조배터리, 시거잭 충전기(USB-PD포함), 케이블

재미 – 패드와 노트북

식수와 청수 – 식수용 물통, 청수용 물통 필요. 5L정도 * 2 

취사 – 가스버너, 가스, 얇은 도마, 팬, 냄비, 칼, 수저2, 식재료보관 쿨러백

기타 - 쓰레기통용 박스

테이블,의자 - 테이블은 트렁크 정리용 박스 활용, 의자는 접이식으로 2개.

세면,샤워, 화장실 – 필요없음. 휴게실 활용. 캠핑장 들어가면 많음



* 매트에 바람 넣었던 카렉스청소기 안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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