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리, 뽕잎차

LOG/19-23(운유) 2019. 9. 29. 22:32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토요일, 아침에 아버지 목욕탕 모셔드리고 수영 갔다가 아버지와 강화 가서 밴댕이정식을 먹었다. 세자매식당 사장님이 너무나 푸짐하게  주셔서 족발 싸 오고 찐빵도 샀다. 밴댕이 구이가 무척 고소했다. 

점심 전엔 앰프와 의자 등 오래 두었던 버릴 물품 스티커 붙여 버리고 분리배출 정리했다. 그 사이 뽕잎차 재료 준비.

일요일은 장자 공부하러 도장리 갔다가 돌아와 뽕잎차 덖어 마무리.

뽕잎차 만들기 

아침에 경아가 뽕나무 가지를 쳐서 뽕잎차 만들준비를 했다. 벌레 먹은 잎이 많아 쓸 것이 별로 없다고 한다. 나는 집안 정리 끝내고 마당에 나가 뽕나무 가지를 갈무리한다. 아버지도 나오셔서 일차 정리된 뽕나무 가지에 붙은 허드레 잎을 떼어내어 내가 갈무리할 수 있게 하셨다. 모기가 엄청 많은 우리 마당, 선풍기와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니 어느 정도 모기를 막는 효과가 있다. 잎은 주방에서 씻고, 가지는 마르도록 데크에 널어 놓는다.  세 시간 정도 걸렸다. 

새참 먹고 3시경부터 씻어낸 잎을 잘게 잘라 채반에 널었다. 잎을 여러 겹 뭉쳐 돌돌 말아 김밥처럼 썬다. 시간 반 정도 하여 끝냈다. 

일요일 장자 공부하고 돌아온 오후, 레인지 4구에 팬을 모두 놓고 덖는다. 채반의 잎은 완전히 마르지 않았다. 덖으면서 수분을 날려 버려야 한다. 잎을 넣고 살살 젓고 뒤집으며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르면 계속 잎을 쥐고 비벼 가며 계속 덖는다. 두 시간 동안 나와 경아씨가 매달려 겨우 올해 가을의 차 완성

토요일 작업

일요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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