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유심으로 자르기, 맥주 캔 브루잉 팁

HOWTO/자가맥주 2020. 1. 16. 10:33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마이크로유심 → 나노유심

아내의 폰은 베가 아이언인데, 아이폰6이 생겼다.지독히도 실용적인 아내는, 쓰지도 않을 기능있는 새 폰을 왜 사냐며 버텼는데 처남이 아들이 쓰던 아이폰6를 구해다 준 거다. 베가의 유심은 마이크로유심, 아이폰은 나노유심이다. 요즘은 거의 나노유심을 쓰기 때문에 유심커터까지 사기엔 좀 그렇고, 유심 자르는 시트를 구했다. 시트는 100% 크기로 인쇄.

유심 앞면에 양면 테이프를 붙여 저 시트 유심 부분에 꼭 맞게 붙이고 쇠자를 꽉 대고 칼로 여러 번 그으라는데 아무래도 유심이 밀린다. 

가위를 이용해 본다. 유심 자르는 선에 따라 칼로 미세하게 칼집을 내어 자르는 선을 표시하고 가위로 잘랐다. 잘된다. 

How_to_cut_Mini_and_Micro_SIM_to_Nano_SIM.pdf
0.49MB
Made in China건만 잘 잘린다.

어느날 우연히 집에 굴러다니던 가위. 이런 가위를 어디서 구하는지 철물점에 알아봐야겠다. 

캔 브루잉 (캔 원액 + 브루 인핸서 3)

이번엔 쿠퍼스 데블스하프 루비 포터 캔 작업. 2018.11월에 Hmall에서 캔은 3만원, 브루인핸서 3은 12천원에 구입.

원액캔을 데울 때 잘 안 데워져서 원액이 흘러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다. 이번엔,

:: 전기유리포트에 캔이 폭 잠기도록 넣고 90도로 가열. 뚜껑이 따끈해질 때 까지

브루인핸서 3을 녹여 원액과 합해야 하는데 굳은 브루인핸서3을 조각내면 잘 녹지 않아 고생이었다. 다음엔,

스텐조에 뜨거운 물 약간 담고 바수어진 조각을 넣고 끓이자. 이번엔 고무망치로 두드리고 믹서에 갈았다. 믹서에서 갈려진 가루가 뭉치는 현상 있어서 긁어내야 하지만 마지막에 물 넣고 믹서를 돌리니 깨끗이 씻어진다. 

흑맥은 잘 만들어졌는데 브루인핸서만으로는 어딘가 부족해. 풍부한 거품이 없으니. 역시 드라이몰트를 추가해야 하나 보다. 맛이 나쁘지는 않지만 아쉽다. 좋은 원료를 망친 느낌.

동영상 변환할 때.

폰이나 액션캠 고화질로 찍은 영상을 Video Suite에서 변환시 알맞은 포맷은 HEVC H.265 1080p 가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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