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립산, 석모도 낙가산-해명산

LOG/19-23(운유) 2020. 2. 9. 23:46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2/9 석모도 낙가산, 해명산

석모도는 해명산,낙가산,상봉산 세 산이 구불구불 이어져 있으므로 조금 길게 코스를 잡기로 한다. 강화의 산에 능통하신 형님게 여쭤봤더니 해명산을 중심으로 하는 게 좋다고 하신다. 

보문사정류장 -0.7km- 낙가산교차점 -4.6km- 해명산 -1.4km- 전득이고개

전득이고개에 차를 세우고 시작하여 보문사에서 차로 전득이고개까지 올지, 보문사에 차 세우고 전득이고개로 와서 보문사로 내려올지 고민했는데, 보문사앞 주차장은 유료라, 차 세우기 가장 좋은 전득이고개에 차 세우고, 보문사까지 버스 이동하여 낙가산을 거쳐 해명산-던득이고개로 내려오는 길을 정했다.

마침 삼산마을버스(순환선) 중 보문사행이 12시 40분 경 전득이고개를 지난다고 하니 괜찮다 생각했다. 마을버스 1번은 보문사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석모도를 크게 돌고 2번은 그 역순으로 돈다. 저 시간표에 보니 보문사행 버스가 석포리를 지나 어류정 가는 길에 전득이고개를 경유한다고 되어 있다. 대략 12:40분정도겠지

군내버스, 안내

2018년 개편. 현재 활용 중

버스는 2분정도 늦은 12:40분에 도착했다. 1100원. 카드/환승 된다. 우리 밖에 손님이 없어 보문사에 도착하니 12:47분이었다. 그때부터 등산 시작. 보문사 주차장 한쪽에 보면 등산로 화살표가 있다. 초반은 약간 구릉, 보문사의 풍광을 보며 올라간다.

보문사 눈썹바위 풍경을 오른쪽으로 보며 25분쯤 올라 등성이에 도착했다. 오른쪽으로 해명산이 4.6km 상봉산이 왼쪽으로 1.2km 상봉산을 갔다 온다면 2.4km가 추가되니 조금 무리겠구나 생각했는데, 실제 그랬다. 4.6km거리의 해명산은 만만하지 않았고 해명산에서 전득이고개로 내려오는 1.4km 구간도 평탄치는 않았다. 오늘의 루트가 우리에겐 최적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1시 출발, 보문사 위 낙가산, 해명산 지나 전득이고개 주차장에 도착하니 4:40분. 보람찬 산행이었다. 5시 경 석모도 미네랄온천에 도착해 온천욕. 오늘은 대기자가 없어 좋았다. 차가운 겨울 바닷바람에서 즐기는 온천욕. 

6시 40분쯤 외포리 들렀지만 대부분 가게는 문 닫았다. 6시 쯤 닫는다고 한다.

2/8 별립산행

강화도 끝머리 창후선착장 앞에 우뚝 솟은 산. 다른 산세와 연결 없이 혼자 솟았다 하여 별립 이다.

예전에 오를 때는 서해 유스호스텔에 차를 세우고 등산 시작했는데 신화유스호스텔로 바뀌었고 등산로 입구에 집라인 시설을 만들고 있어 등산로 초입이 막혀 있는 상태였다. 완공하고 나서 어떻게 등산로를 남길지는 모르겠다. 

오르락내리락이 조금 있지만 느적느적 한 시간 가량 오른 주봉 부근 바위의 경치가 엄청 시원하다.  가파르긴 하지만 별로 어렵지는 않고 들인 노력에 비해 보여주는 풍광이 좋은 산이다. 등산로 곳곳에 지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쓰러진 나무들이 많다.

신화유스호스텔에서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길을 잘 못 들어 아예 인화쪽으로 내려오고 있다가 이건 뭔가 아니다 싶어 수풀 헤치고 유스호스텔로 잘 내려왔다. 

다른 분들은 추모공원 쪽 암릉구간도 있다고 하신다.

별립산 암릉구간 등산 - 추모공원쪽 진이네 감자탕집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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