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이 첫 출동

LOG/고창(09-12) 2011. 3. 6. 19:03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지난 겨울 준비했던 장작이 거의 끝나간다. 아직 3월달은 추울 텐데, 마루에서 생활하려면 아무래도 난로를 때야 한다.
이럴 때를 위해 아버지에게서 입양해 온 우리의 우렁이, 출동했다.
마을 앞 야산엔 배나무 농가들이 가지치기를 해 놓은 오래된 배나무 장작들이 많다. 적재함에 맞도록 대강 잘라서 적재함 가득 싣고 왔다.
찰스 데리고 다닐 때는 차 안에 흠집날까 걱정에 걱정이었지만, 우렁이는 트럭. 괜찮다. 톱으로 자를 일이 확 줄어드니까 나무를 채집하는 데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아서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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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마당에 장작을 부려 놓고, 올 초 샀던 ChopSaw로 다듬어 나갔다. 이 물건, 사실 무서운데... 효율이 무지무지하게 좋아서 극도로 조심하며 쓰는 중이다. 작업시간은 획기적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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