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시 교육문제 강의 - 성인(成人)이 없는 사회

Thought 2011. 12. 22. 21:49    Print Friendly Version of this pagePrint Get a PDF version of this webpagePDF
자식에 대한 과보호, 빗나간 이기심을 가진 개체를 만드는 부모. 이것이 우리 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었군요.
연세대 김학철선생님의 강연.



[강연 메모]

헬리콥터 맘.  "우리 애가..."
미국에선 벨크로 부모라는 용어로 표현. 일본에선 캡슐모자. 왜 부모는 자식을 성인으로 키워내지 못했을까?
캥거루 족. 컸지만 독립하지 못하는 구성원.
프랑스 탕귀족 (밖에서 살다 힘들어서 돌아와 침대 가운데 잔다는 의미)
영국 키퍼스 (부모의 퇴직연금으로 살아감.)
부메랑 키즈

헬리콥터맘과 캥거루맘이 우리 사회를 유치원으로 만든다.
유치원 어린이의 속성 "이기적, 무책임, 욕구불만, 자증, 어린이임으로 용서받을 걸로 생각."
이것은 전 세계적인 현상.
왜?

성인식이 없는 현실. 세계 유수의 종교들은 성인식의 제의를 갖춤.
성인식 - 집단으로부터 홀로 나와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성인이 되어 집단으로 돌아와 영웅이 된다. 
영화 아바타의 성인식: 홀로 떨어져 나와 무서운 용(운명)과 맞닥뜨리고 그의 등에 올라타서 그와 접속한다. 운명을 조정할 수 있게 된 자는 다시 집단으로 돌아와 전사가 된다.

성인식. 스스로 인생의 영웅,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라면 스스로의 성인식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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